아주 작게 몇몇이 뜻을 모아 시작하는 숲교육 소위윈회였지만,
산림교육을 고민하고, 산림교육의 방향을 찾기위한 이야기를 시작한 자리였기에 더 뜻있고 의미있었습니다.
숲교육 소위원회는 생명의숲에서 진행되고 있는 숲교육의 현황을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갈 숲교육의 방향과 비전을 찾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런 작은 소위원회가 있다는 사실이 새삼 자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함께해주신 양경모선생님, 오창길선생님, 하시연선생님, 김이성선생님. 손지원연구원님 감사합니다~.
숲프로젝트팀에서 찾아갈 숲교육의 비전에 많은 분들의 뜻이 모여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개인과 개인이 모여 작은 우리가 되고, 그렇게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숲교육의 또 다른 그림을 상상해봅니다.
비전과 방향을 찾아가는 숲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숲프로젝트팀 02-499-6153.
댓글 없음:
댓글 쓰기